줄기세포 피부과학을 선도하는 전문기업 아프로존(회장 김봉준)의 ‘아토락(ATO樂) 인텐시브 스킨 배리어 크림 미스트’가 보습력과 진정 효과에 대한 임상시험을 통해 그 효용성을 확인했다. 다산중앙연구소 피부임상센터는 이 제품의 효능평가를 위해 경희대학교 피부생명공학센터(센터장 정대균)에 의뢰, 피부자극 완화 효능 정도를 실험했다.(만 19~59세 한국인 여성 20명 대상 사용 3일·7일·14일 기준) 실험결과에 따르면 사용자들에게 △ 피부 수분 함유량(사용 7일 후 대조군 대비 29.7% 높음) △ 경피 수분 손실량(사용 7일 후 대조군 대비 4.4% 감소) 등에서 효과가 나타난 것. 이 실험은 피부에 자극을 준 후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피부와 아토락 크림 미스트를 뿌린 피부를 비교한 결과로 계면활성제(SDS)에 의한 피부자극 인자 중 경피 수분 손실량 완화에 도움을 주며 피부 수분량 개선에 도움을 줌으로써 수분 장벽 강화에 의한 진정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 제품은 비피다·갈락토미세스·쌀의 3중 발효 성분을 함유해 피부에 풍부한 영양과 수분을 공급, 피부를 오래도록 촉촉하고 윤기 있게 가꿔주는 보습 크림 미스트. △ 세 가지 펩타이드 성분이 혼합된
경희대 피부생명공학센터와 공동 진행…내달 19일까지 접수 경기도 내 화장품 제조업을 고부가가치 창출 산업으로 발전시키는 동시에 해외 수출확대와 내수시장 진작을 위한 뷰티산업 육성 지원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특히 이 사업을 통해 연구개발 부문에 대한 지원을 강화함으로써 도내에 소지한 기업의 매출 향상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다는 목표를 내걸고 있다. 경희대학교 피부생명공학센터·경기도·경희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전개하는 이 사업은 △ 경기도 내 사업자 등록 또는 공장 등록을 보유한 뷰티상품(화장품·미용기기 포함) 관련 기업 △ 식약처 화장품 제조업·책임판매업 등록 기업 △ 선정 후 즉시 판매할 수 있는 뷰티상품 보유 기업 △ 스타트업·청년창업 기업(우대 적용) 등을 지원 대상으로 한다. 지원분야는 안전성 시험과 맞춤형 효능 시험 등 크게 두 부문. 안전성 시험 지원의 경우 △ 경희대 피부생명공학센터 임상연구소 임상시험 △ 제품의 피부 안전성 시험(60개 제품 선정) △ 1기업 당 최대 4개 제품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한다. 맞춤형 효능 시험 지원은 △ 15곳의 기업을 선정해 제품 특성에 맞는 맞춤형 효능 평가 △ 총 10개 항목(피부 수분량·각질·유분·탄력·피부
도내 뷰티 관련 맞춤형 임상 시험 지원 경희대학교 피부생명공학센터(센터장 정대균)는 경기도 지원으로 경희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홍충선)과 함께 경기도 내 뷰티상품 관련 기업을 대상으로 ‘뷰티 R&D 지원사업’ 참여기업 공모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경기도 뷰티 R&D 지원 사업은 도내 뷰티제조업체를 육성·지원해 매출향상과 고용창출에 기여하고 뷰티산업을 고부가가치 창출산업으로 발전시키고 해외수출 확대와 내수시장 진작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경기도내 사업자 또는 공장을 등록한 뷰티상품(화장품‧미용기기 등) 관련 기업으로 지원 선정 후 즉시 판매 가능한 상품을 보유하고 있어야 하며 식품의약품안전처 화장품 제조업‧화장품 제조판매업 등록 기업이면 가능하다. 특히 올해부터는 스타트업, 청년창업 기업 제품을 우대해 선정할 방침이다. 주요 지원내용은 △ 안전성 시험(60개 제품) △ 다양한 임상항목(피부수분량, 각질, 유분, 탄력, 피부결, 주름, 피부색, 멜라닌, 리프팅, 라만분광 피부투과) 중 제품별 맞춤형으로 디자인해 최적화된 효능시험 등 총 2개 사업이 진행되며 경희대 피부생명공학센터 임상연구소를 통해 실시된다. 맞춤형 효능 임상시험에 선정된
경희대피부생명공학센터, 캠퍼스 팩 시리즈 등 성장 발판 마련 경희대학교 기술지주자회사 피부생명공학센터(주)(센터장 정대균 교수)가 만든 브랜드 ‘아이오스뷰티’의 온라인 쇼핑몰(http://iohs.co.kr)이 문을 열었다. 지난 해 아이오스뷰티는 대학생들의 일상 이야기를 담아내고 그 이야기와 가장 잘 맞는 기능을 발휘하는 캠퍼스 팩(3종)을 출시, 관심을 모은 바 있으며 AK플라자 수원점 태그온뷰티 매장에서 브랜드 론칭 행사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 확산에 성고했다. 특히 이 캠퍼스 팩 시리즈의 기획과 디자인은 경희대 출신 혹은 재학 중인 학생들이 참여함으로써 그 의미를 더했으며 센터 측은 앞으로도 대학생들의 참여 기회를 넓혀 학생들의 취〮창업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현장 실습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피부생명공학센터(주)는 고품질의 합리적인 제품을 만들고, 학생들의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는 장을 만들어 주는 학생 친화적인 기업으로 발돋움해 나아가고 있다. 현재 아이오스뷰티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대학생들의 일상을 담은 캠퍼스 팩 3종 시리즈를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건강한 유산균 제품을 통해 이너뷰티 사업도 전개할 예정이며 유산균 제품을 개발도상국의 영유아
경희대 피부생명공학센터, 아이오스뷰티 캠퍼스 팩 3종 발매 경희대학교 기술지주자회사 피부생명공학센터(주)(센터장 정대균)의 화장품 브랜드 아이오스뷰티(http://iohs.co.kr)가 각기 다른 세 가지 스토리를 담고 그 스토리와 가장 잘 맞는 기능을 발휘하는 신제품 캠퍼스 팩(3종)을 출시했다. 아이오스뷰티 캠퍼스 팩의 첫 번째 스토리는 ‘브라이트닝-프사가 현실이 되는 순간!’이다. 많은 대학생들이 프로필 사진과 실물이 달라, 소개팅에서 곤혹스러운 웃픈(웃기지만 슬픈) 상황이 생기는 대학생들의 일상에서 발견한 스토리다. 대학생들이 직면할 수 있는 상황을 짚어내 웃음을 유발한다. 브라이트닝 팩은 유산균 LTA와 옥용산 추출물을 담아 사용자의 피부에 미백 효과를 전달하며 시트는 고급소재인 초극세사를 사용, 이전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부드러움을 선사한다. 두번째 스토리 ‘피부 진정-여행 떠나요? 피부 뜨나요?’는 많은 대학생들이 여행을 떠날 때 필수품으로 자리 잡은 마스크 팩을 여행지에서 친구들과 함께 사용하거나 외국인 친구들과 나누는 모습을 담았다. 피부 진정 팩은 시금치 추출물과 멘톨 성분으로 사용자에게 과도한 자외선 노출이나 이국적인 환경에 손상 받은 피부
나고야 의정서 발효와 관련해 원료자원의 약 70%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국내 화장품 산업에게 지속성장과 발전이 가능한 원료에 대한 고민이 숙제로 남겨졌다. 13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뷰티박람회(K-BEAUTY EXPO 2017)'와 맞물려 '격변하는 세계 화장품 시장 개척 전략(화장품 바이오소재 개발)' 세미나가 열렸다. 경희대학교 피부생명공학센터가 주최하고 코스모닝, 경기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산업통상자원부, 경희대 LINX+사업단이 후원한 이번 세미나는 100여명이 넘는 화장품 관계자가 몰려들어 변화하는 원료 시장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첫번째 연사로 나선 아모레퍼시픽 헤리티지소재연구팀의 박준성 팀장은 '국내 유래 천연원료 소재의 개발과 화장품 적용사례'에 대해 발표했다. 박 팀장은 "앞으로는 단순히 1차원적 연구를 기반으로 새로운 원료를 개발하는 것을 넘어 원료를 어떻게 개발하고 어떤 방향으로 준비할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며 "천연원료를 이용해 화장품을 만들기까지 프로세스 자체를 포함해 천연의 범위가 지속가능한 개념으로 확대되고 있다"고 서두를 던졌다. 이어 인터넷에 난립한 인삼 화장품의 예를 들며 화장품